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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창의적인 융·복합 복지교육을 위해 “복지! 문화예술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복지시민대학이 개설되었습니다.

지난 17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4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총 7차례에 걸쳐 광주사회복지회관에서 수업이 진행됩니다.

문창인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광주센터장 INT)

“복지가 지역사회 중심 이슈로 되고 있는 시점에 복지 광주를 만들어갈 창의적인 융·복합 복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복지시민대학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2015년 상반기에는 “복지와 철학”, 하반기에는 “복지와 경제”에 이어 올해 3회차인 “복지와 문화예술”은 문학과 미술 등 사회복지와 예술분야의 통섭적인 이해를 통해 현장에서 이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복지TV뉴스 김영솔입니다.

김영솔 기자  wbci59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