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광주사회복지사협회 연회비 납부바랍니다.

2015년 회비 1. 회원 50,000원 2. 운영위원 100,000원(연회비포함) 3. 부회장 200,000원(연회비포함) 4. 회장은 1,000,000원(중앙협회 이사회비 별도)

-계좌번호: 광주은행 134-107-112376 (예금주: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입금자명: 이름 생년월일

(예, 홍길동회원이 1961년 1월 1일생이라면, 홍길동610101의 형식으로 꼭 기입해주십시오).

-입금 후 <성명, 핸드폰번호, 주민번호앞자리, 주소>를 기입하여, -이메일 kj-kasw@hanmail.net 로 보내주거나, 전화 062)524-7932나 793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직장단위로 모아서 입금하고 명단을 이메일이나 팩스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팩스는 062)526-1588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5만여명 사회복지사가 참여하는 민주적이고 투명한 협회, 사회복지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강한 협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주사회복지사협회는 2013년에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을 위한 연대회의”와 함께 광주광역시의회의 도움을 받아서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 이를 근거로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지위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보수교육을 혁신하고 다양한 특화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역량을 강화시켰습니다. 홍보로 사회사업하기, 사회복지사가 보도자료를 잘 쓰는 법 등 다양한 특화교육을 통해서 지식정보화 사회에 맞는 사회복지사로 거듭 나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광주의 사회복지’를 발간하고, 광주광역시의 지원을 받아서 사회복지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그 내용을 ‘인권과 복지’로 제작하였으며, 광주/전남사회복지사협회 소진택 초대 회장님을 인터뷰하여 ‘소진택의 생애와 복지활동’을 발행하였습니다. 지역의 복지역사를 정리하고, 복지정보를 집대성하여 광주 사회복지학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광주, 전남, 전북사협이 참여한 ‘호남권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12월 19일에는 ‘광주 사회복지사의 밤’을 성대하게 개최하였습니다. 370여명의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모여 우애와 연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주사회복지사협회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을 위한 연대회의’에 회원 여러분의 참여가 있었기에 2015년 광주 사회복지사의 임금은 보건복지부의 2014년 기준 이상으로 주어질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누적된 차별을 이만큼이라도 완화시킨 것은 여러분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입니다. 이제 마지막 고비가 남았습니다.

사회복지사가 어느 곳에서 일하던지, 같은 일을 하면 같은 처우를 받을 수 있는 세상을 열어가고,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는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광주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다시 한번 단합하여 봅시다. 광주사회복지사협회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운영비를 한푼도 받지 않는 독립적인 단체입니다. 여러분의 회비로 운영되므로 회원님의 참여가 매우 절실합니다. 2015년 연회비는 가급적 3월안에 직장 동료들과 함께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협회를 발전시키고, 협회를 통해 사회복지사의 권익을 더욱 향상시켜봅시다. 연회비를 납부한 분께는 보수교육의 참가비 50%를 환급해드리고, 국제교류 참가자 선정, 포상자 선정, 체육대회 참가자 선정 시 우대해드리는 등 다양한 특혜를 드립니다. 귀하가 함께 꿈꾸고 참여하면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고,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를 ‘사회복지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강한 협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5년 1월 5일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