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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유세 첫 일정으로 남구를 찾았습니다.
선거 공약을 이야기하는 것도, 구호를 외치는 것도
손맞잡으며 명함을 돌리는 일도 매우 어색합니다.

많은 동료 선후배님들과 악수를 하며 눈을 맞추고 지지를 호소하였습니다.
현장의 소리에 귀를 담고, 현실적으로 지킬 수 있는 공약을 약속하였습니다.

사회복지현장을 다 돌아 보지는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전성남과 함께하는 당당하고 떳떳한 사회복지사가 되길 원하는 마음은 한결같았습니다.
책상 한켠에 소중하게 담겨있던 박카스 한병을 주시는 그 마음이 너무 귀합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만은 따스한 하루였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위대합니다.

-제14대 광주광역시광주사회복지사협회장 후보 기호 1번 전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