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님들께

광주의 사회복지 가족들에게 최선의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천현장에서 불철주야로 헌신하시는 선배, 동료 및 후배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김동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제13대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선거 당선자 김동수 입니다. 오늘 2월 23일(화) 회장 선거에서 저를 지지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선배, 동료 및 후배 사회복지사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광주사회복지사협회 회원 한 분 한 분을 찾아뵙고 인사하고, 공약 사항을 설명과 지지를 호소하고, 현장의 의견을 소중히 경청하였습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방법을 찾고,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일 할 맛 나는 사회복지 현장’을 위해 전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변함없이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신명나게 일할 맛 나는 사회복지현장 조성 및 회원이 당당하게 주인 되는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해결책을 찾아 적극적으로 대응 하겠습니다.

특히, 짧은 선거운동 기간에 함께 해주시고,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제13대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선거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김선구 후보자와 지지해 주신 분들 그리고, 회원님께 마음에 상처를 주었거나 불편함을 초래 했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고, 용서해 주십시오. 진심으로 사과 인사 올립니다.

이제 회장 선거는 끝났습니다. 다시 회원 모두의 단합 된 힘으로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신명나게 일할 맛 나는 사회복지현장 조성 및 회원이 당당하게 주인 되는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를 위해 손잡고 함께 해야 할 때입니다.

회장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는 회원 모두의 한 걸음이 소중한 때입니다. 뜻을 모으고, 함께 변화와 희망의 발걸음 내딛는 일에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6. 2. 23

김 동 수 올림.